세종대왕, 이순신 장군 등 한국의 위인과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책 8종류를 6개국 언어로 제작하여 지금까지 80만5백 권을 인쇄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.

이 책들은 서울 주재 80개 대사관 및 문화원, 주요 대학교, 미군 부대에 기증되었고 2010년 G20 재무장관회의·G20 정상회의·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때 국빈들을 위한 선물로 채택되어 각국 인사들과 외신기자들에게 총 7100권이 전달되었습니다.
OECD 차관회의, 국제언어학회, 세계가정학대회, 세계수학자대회, 교육자회의, 공학학회 등 한국에서 주최한 수많은 국제행사 및 학회 참석자들에게 책이 제공되었습니다.

미국지부에서는 대통령, 부통령, 장차관, 상하의원, 주지사 등 720명의 인사들에게 책을 선물했고, 영국과 독일지부에서도 유럽의 주요 인사들과 기관장 및 지식인들에게 책을 보냈습니다.
책을 받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,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,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, 엘 고어 부통령,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, 독일의 슈미트 총리 등 167명이 넘는 인사들이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.

이 책들을 미국내 500개 대학과 9300개 중고등학교 및 600개 국공립도서관에 기증하였습니다.
MIT 공대, 브라운대, 미시건대, 육군사관학교, 공군사관학교, UCLA 등 미국의 36개 명문 대학과 60여 개 고등학교에서는 이 책들을 수업교재 및 참고도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.